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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1의 이야기

by 별별영화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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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1

장르 : SF, 판타지, 스페이스 오페라, 드라마, 액션, 어드벤처

원작 :프랭크 허버트 - 소설 《듄》

감독 : 드니 빌뇌브

출연 : 티모시 샬라메/레베카 페르구손/오스카 아이작/ 젠데이아 /하비에르 바르뎀 외

음악 : 한스 짐머

상영 시간 : 155분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듄'은 스페이스 오페라의 상징적 작품으로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디니 빌뇌브 감독에 의해 성공적으로 영화화되었다. 주연배우들은 나름 초호화 캐스팅인 티모시 셀러메 제이슨 모모아 애레카 퍼거슨 비에르 바르뎀 등이 함께했다.

영화속의 세계는 원작인 소설처럼 중세풍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배경 시점은 11만 1991년으로, 아트리스 가문과 하코넨 가문은 수백년 동안 피를 교환한 원수 지간이다. 이중 하코넨 가문은 황제의 허가 아래 아라키스의 스파이스 채굴권을 독점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아라키스는 모래벌레이를 숭배하는 토창 민족 프레멘이 있으며, 그곳에서만 채굴되는 스파이스는 프레멘 종족에게 수명 연장, 우주선을 운행하는 우주 조합에겐 안전한 항로를 찾기 위한 환각제로 사용되면서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이 되었다.

한편 황제는 배 가문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어,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시기질투해 스파이스 채굴권을 아트레이데스 가문으로 위임하고 척박한 사막 도시로 그들을 이주시킨다.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수장 레토 공작은 황제의 계략을 어느 정도 인지하면서도 황제의 명이라 부름에 응하고, 그는 하코넨에게 달리, 스파이스보다 사막의 힘으로 권세를 확장시키려 한다.

하지만 아트레이데스 전담 의사 유해 박사가 하코넨에게 아내를 인질로 잡혀 레토 공작을 배신하고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결국 몰살당게 된다. 정착제 아라키의 가가스, 도망쳐 나올 레토 공의 아들 폴과 첩 제시카는 살기 위해 사막으로 숨어들고 프레멘을 찾는다. 제시카는 베네세레 소속으로, 이들은 정치를 좌우하는 여성 단체로, 강한 힘을 가진 남자 베네세르 in 퀴사츠 헤더락을 만들고자 했다.

또한 베네세르 아라키스의 미리미신을 뿌려 외계의 목소리를 뜻하는 리사 날가이, 즉 메시아가 그들을 이끌 것이고 그걸 폴과 제시카라고 가스라이팅 해 놓은 상태였다. 폴과 제시카는 가까스로 플레밍과 마주하고 죽음의 승부를 겨루어 승리한 뒤, 그들의 일원으로 인정받는다. 포은 기사체 락과 관련된 환각과 환청을 계속 겪으며 동시에, 프레메아 말로 '아버지가 말한, 사막의 힘이라면 자신의 길을 사막에서 찾겠다'고 선언한 채 그들을 따라가는 것으로 1편은 마무리된다,

 

소설속 방대한 세계관을 알아야 하는데 이 내용들은 너무 세부적이거나 단순화하다보면 정확히 그 세계관을 알수가 없게 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스파이스라고 부르는 가루가 있다.이 가루는 우주에서 가장 비싼 물질이다,

섭취시 수명연장과 예지력까지 가질수 있게 된다, 이 스파이스가 비싼 이유는 초광석 성간 여행을 하기위해 꼭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영화속 등장하는 가문들은 행성하나를 영지로 두는데 이 스파이스가 우리에게 석유나 반도체 같은 것처럼 필수적인 재료로 인식되는 것이다. 이러한 스파이스가 오로지 아라키스 성에서만 생성되면서 그 희소성이 더 강해지고 우주내 모든 이권의 중심이 됩니다

영화는 이 스파이스를 둘러싼 거대 음모가 계략에 고나한 이야기로 이해하면 쉽게 접근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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